기름값 유류세 인하 , 기름값 아끼는 팁

 

유류세 인하로 기름값 하락하게 되고 연비 운전으로 알뜰한 소비 하자.

목차

기름값 유류세 인하

휘발유 1만 5천 원 -> 1만 3천6백 원으로 내린다. 현재 기름값이 리터당 1,700원 ~ 2,200원 이상인 곳도 존재한다.

200년 이후 4번째로 시행되는 유류세 인하이다. 최고 수준 20% 인하로 결정 

체감 하락까지는 약 20일 소요될 것으로 예상 ( 약 11월 15일경) ,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은 한 달 이상 소요될 것. 

휘발유 가격은 10% 인하 , 경우 가격은 8%로 하락되는데 휘발유는 리터당 123원 , 경유는 87원 정도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. 체감으로 평균  1,732> 1,609 내려갈 것으로 예상. 직영주유소는 바로 기름값을 내릴 수 있음. 

아래에서 기름값 아낄 수 있는 꿀팁 알아보러 가기

 

 

기름값 아끼는 꿀팁

1. 연비 운전한다 , 자동차 수명도 길어지고 환경 보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.

2. 자동차 트렁크에 사용하지 않는 짐은 비운다. 차량이 무거울수록 연비가 떨어진다.

3.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 공기압이 떨어진다. 공기압을 겨울철에는 필수로 확인해준다.

4. 기름을 가득 채우지 말고 80%만 채워서 운행(3/4칸 정도)하고 , 연료에 경고등이 들어올 때 주유하게 되면 기름이 연료탱크에 산화가 되어 일부가 소실될 수 있기에 미리미리 주유하는 것이 좋다. 가장 좋을 때는 연료가 한 칸 남았을 때 주유하는 게 좋다.

5. 셀프 주유소 이용하고 지역상품권 활용하기. 속도는 천천히 넣어서 주유하자 빠른 속도로 넣으면 기름이 튀거나 거품이 생길 수 있다.

6. 날씨 좋은 아침 , 저녁때 기름 넣기. 온도가 낮으면 연료가 수축되어 기름이 많이 들어가고 외부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부피가 팽창해서 기름이 적게 들어가는 원리가 있다.  비 오는 날 보다는 날씨가 좋은 날 기름이 더 많이 들어간다. 똑같은 기름값에 같은 금액을 넣어도 아침 , 점식 , 비오는날 , 날씨가 좋은날 기름이 다르게 들어간다.

연비 운전 방법

1. 예전에 나오는 차들은 예열을 해주시고 , 새로 나온 신차에 경우는 예열할 필요 없이 출발할 때 엑셀만 천천히 부드럽게 밟아 준다. 

2. 급 감속하지 말 것 - 위험할 때는 급 감속해야 하지만 무리하게 속도를 올리고 급하게 감속하지 말 것.  2,000 RPM 넘지 않는 선에 출발하고 가속 하기. 특히 새 차에 경우 RPM 주의하기

3.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할 때 에는 크루주 컨트롤 기능 사용하기 ( 차 사양이 낮은 경우 크루주 컨트롤 기능이 없을 수도 있음) - 크루주 컨트롤 기능은 일정한 속도를 자동으로 엑셀 없이 주행하는 기능이다. 

 

 

천천히 운전하는 게 기름값도 줄이고 연비 운전도 하고 환경도 사랑하고 건강도 지키는 운전법이라는 것!!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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